posted by 입장문 2019. 2. 20. 20:21

트위터에서 아츠른을 주제로 간단하게 커플별 상황을 썼던 썰

회수 한 썰만 모았습니다.

17.04.05 ~17.07.07
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4.5

아츠른 비오는날

 

다자아츠 신발 끈 묶는다고 기다려 달라했지만 먼저 가버리는 다자이

츄아츠 작은 우산 혼자 쓰고 가라고 먼저 모자 쓰고 빗속으로 가는 츄야

아쿠아츠 - 우산쟁탈전하다 아츠시가 먼저 우산집고 뛰어가는데 라쇼몽으로 박살내는 아쿠

 

 

 

4.8

아츠른 오메가버스

 

다자아츠 : 알파x베타

- 임신은 안되지만 둘이 좋아죽는 결혼생활

츄아츠 : 알파x알파

- 아츠시가 덮치려다 역관광

아쿠아츠 : 베타or오메가x알파

- 시작점이나 재능은 아츠시가 앞이지만 악착같이 따라붙어 차이를 뛰어넘는 아쿠

 

 

 

아츠른 2세물

다자아츠 - 다자이 판박이 아들이라 맨날 아츠시 사이에 두고 아빠와 아들이 싸운다

츄아츠 - 아들딸쌍둥이로 아들이 아츠시 성격 딸이 츄야 성격으로 아츠시 철벽대 완성

아쿠아츠 - 아츠시 판박이 딸이라 가운데서 매일매일이 행복하다

 

 

 

4.11

아츠른 립밤

 

다자아츠 - 아츠시가 바르면 자기도 발라야겠다며 아츠시 입술에 자기 입술 들이민다.

츄아츠 관리 철저한 츄야가 먼저 바르고 츠시 입술에 손으로 꼼꼼히 발라준다.

아쿠아츠 - 아츠시가 바른 스틱형 립밤을 받아들고 간접 키스가 아닌가 라는 생각에 쉽게 바르지 못한다.

 

 

 

아츠른 넷이서 만났는데 츠시가 미자라 보내줘야 하는 것이 너무 아쉬워 꼼수를 부려봤다!

 

아쿠 - 글로 배운 라면 먹고 갈래 시전

츄야 - 이미 끓이고 있음

다자 - 오챠즈케 사준다고 몰래 츠시 꼬여내 사라짐

 

 

 

아츠른 주사

 

모리아츠 - 놓아야하는데 너무 겁먹고 무서워하는 것에 먹는 약 혹은 얇은 주사로 대체한다.

다자아츠 시선끌어줄 때 찌르라고 대뜸 입술을 박는다.

츄아츠 - 모자로 시선가려주고 다정한 말로 진정시킨다

아쿠아츠 - 그런것도 못맞냐며 도발시켜 맞게한다

 

 

 

아츠른 감기에 걸렸다

 

다자아츠 - 확실하게 낫는 방법 있다면서 다가오는데 병이 더 악화되는 기분

츄아츠 - 단순 감기인데 1인 병실에 누워 영양제까지 맞는 진기한 경험

아쿠아츠 - 온갖 짜증난다는 표정이면서 약사오고 죽끓여주고 물도 떠다준다.

 

 

 

아츠른 2세돌보기

 

다자아츠 - 잘 놀아주나 싶었지만 져주질않아 결국 애 울린다

츄아츠 - 이능력으로 애 띄어서 놀아주다 혼난다

아쿠아츠 - 어설프게 놀아주는게 귀여워 몰래 훔쳐보게 된다

 

 

 

4.13

 

아츠른 신부님

 

닺앛 모두에게 주는 사랑을 독차지하고 싶어 망가뜨린다.

츄앛 - 너무나 고귀해 그대로 지켜주고 싶다.

앜앛 - 막대해도 웃는 모습이 짜증나지만 자꾸 시선이 간다.

쿠니아츠 - 함께 바른 길에 대해 토론

후쿠아츠 - 츠시의 모든 가르침 스승 츠시에겐 신과 같은 존재

 

 

 

4.14

아츠른 영화

 

다자아츠 - 무조건 청불

츄아츠 - 츠시가 원하는 영화 뭐든

아쿠아츠 - 취양달라 매번 싸움

모리아츠 - 빌려서 자택에서 편하게

후쿠아츠 - 서로 양보하다 못고르고 밥먹으러 감

쿠니아츠 - 공포영화 절대 안 됨

란포아츠 - 뭐든지 스포당함

 

 

 

4.15

아츠른 자녀계획

 

다자아츠 그딴 거 없음 그냥 꼴릴 때(매일)

츄아츠 - 평상시 피임에 철저하지만 필받았을 때 사고 침

아쿠아츠 닮은 애기 나올까 무서워 콘돔필수

타니아츠 호기심에 했다가 한 번에 성공

란포아츠 - 성별은 맞추지 못해도 애가 생긴다는 것은 예측 

 

 

 

아츠른 외식

 

다자아츠 뭐 먹고 싶냐 물어보곤 자기가 먹고 싶은 걸로 먹는다.

츄아츠 칼질 못한다고 구박하면서 자른 자기 것을 준다.

아쿠아츠 서로의 먹는 양에 놀라고 후식먹자는 말에 돼지냐 라고 했다가 싸운다.

후쿠아츠모리 먹다 체할 것 같다.

쿄카아츠 두부 그 외의 것은 거절한다.

 

 

 

4.16

아츠른 한입만

 

다자아츠 반이나 먹어서 삐치게 만든다.

츄아츠 맛있게 먹고 있는 것에 차마 달라고 하지 못한다.

아쿠아츠 달라고 했지만 주지 않는 것에 치사해서 돈으로 사먹는다.

코요아츠 불량식품은 몸에 좋지 않다며 집 밥을 해준다.

히로아츠 한입도 못 먹었지만 그냥 주고 담배문다

 

 

 

아츠른 다이어트

 

다자아츠 - 이건 살 안 찐다고 맛있는 건 0칼로리를 외치며 야식까지 시키는 것에 살을 더 찌워가는 중

츄아츠 - 시작부터 런지 100개를 시키는 것에 빠른 포기

아쿠아츠 먹기만 하면 한심하다는 표정을 짓는 것이 억울하고 짜증나 결국 폭식

 

 

 

4.17

아츠른 옷

 

다자아츠 - 자신이 사줘서 매번 입는다는 대답에 동네방네 소문내고 다닌다.

츄아츠 - 새로운 옷을 사주는것도 모자라 어떻게 입어야할지 코디까지 책임진다.

아쿠아츠 - 서로 다자이가 ()줬다고 무시 하지 말라 싸운다.

 

 

 

4.18

아츠른 어제 뭐했어요?

 

다자아츠 네 생각~ 하는 것에 미리 준비해둔 증거 내미니 사랑해로 얼버무린다.

츄아츠 - 당황하며 아니라고 오해라는 말부터

아쿠아츠 일찍 잤다. 라는 예상 가능한 거짓말

란포아츠 - 이미 다 알고 있으면서 왜 묻냐며 되려 화낸다.

 

 

 

아츠른 새내기

 

다자아츠 밥 사준다는 말로 홀리는 복학생

츄아츠 - 까칠하지만 엄청 챙겨주는 조교님

아쿠아츠 - 맨날 시비 거는데 족보나 정보 알려주는 과대

모리아츠 진로 상담 해주겠다는 전공교수님

요사아츠 아프지 않는데 보건실 오라고 꼬시는 교수님

 

 

 

4.19

아츠른 누가좋아?

 

다자아츠 - 당연히 나라며 자신만만해함

츄아츠 - 절대 네 놈 일리 없다고 여태 벌인 만행을 늘여 놈

아쿠아츠 - 별 말은 안하지만 기대하는 눈빛

쿄카아츠 - 22222

코요아츠 이런 건 좋지 않다며 안절부절하는 츠시 데리고 가는 승리자

 

 

 

4.20

아츠른 관계

 

다자아츠 - 제일 폭넓은 플레이

츄아츠 - 제일 오랜 시간

아쿠아츠 존심 때문에 다음날 기절할 때까지

모리아츠 - 약물과 함께

후쿠아츠 - 절대 도망 갈 수 없음

란포아츠 - 파악이 끝나 매번 죽어남

타니아츠 로맨스 영화 씬

쿠니아츠 - 정석

 

 

 

4.21

아츠른 목욕하기 시져!

 

다자아츠 - 프로설득러라 정확히 3분 후 목욕탕에 함께 들어감

츄아츠 - 살살 어르고 달래서 샤워로 합의 봄

아쿠아츠 - 겨우 물세수 만

코요아츠 - 교육이 잘 되어있어 그런 말 안함

앨리아츠 - 목욕 장난감으로 유혹

 

 

 

4.23

아츠른 키스타임

 

다자아츠 - 전광판 가리키면서 방심시킨 후 기습키스

츄아츠 - 씨익 웃으며 모자로 가린다.

아쿠아츠 - 주변의 도움으로 이마키스

쿄카아츠 - 자신이 아닌 다른 이와 걸린 것에 칼을 빼내려한다.

피츠아츠 - 돈으로 매수했는지 타임마다 잡힌다.

 

 

 

4.25

아츠른 오니-

 

다자아츠 여유 있는 척 못 들었다고 다시 말해 달라 하지만 올라간 입 꼬리 내려 갈 생각이 없어 보인다.

츄아츠 이런 거 어디서 배웠냐고 자기가 더 부끄러워하지만 내심 한 번 더 불러주길 기다린다.

아쿠아츠 -표정변화가 없길래 건들이니 이미 기절상태

 

 

 

아츠른 면발키스

 

다자아츠 - 한 젓갈에 한 번씩

츄아츠 - 서로 눈치만보다 마지막 면발에 한다.

아쿠아츠 - 자꾸 맞닿는 젓가락에 누가 빨리 많이 먹냐의 대결로 변질

후쿠아츠 - 몸에 좋지 않은 것을 먹지 말라는 것에 시도도 못함

란포아츠 의도 눈치 채고 그냥 키스해줌

 

 

 

4.27

아츠른 팝콘&음료

 

다자아츠 - 분명 영화 시작 전엔 빨대 2개였는데 영화가 끝난 후에 1개라는 걸 알게 된다.

츄아츠 잘 먹으니까 아예 품에 안겨주고 더 먹고 싶은 건 없냐며 카드를 꺼낸다.

아쿠아츠 - 자꾸 타이밍 겹쳐서 손닿는 것이 부끄러워서 괜히 화낸다.

 

 

 

5.2

아츠른 취향

 

다자아츠 - 막무가내로 끌려 다니다 익숙해 진건지 어느 순간 좋아요^0^ 하는 자신발견

츄아츠 - 매번 선택권을 주는 것에 처음엔 눈치 봤지만 이제는 먼저 애교 있게 조를 수 있다.

아쿠아츠 양보 없음. 하지만 그냥 흘리는 말 기억하고 있다 감동 준다.

 

 

 

5.6

아츠른 아, 맞다. 오늘 우리 집에 아무도 없어

 

다자아츠 - 점점 거리를 좁혀오는데 딱 거기 서주시죠.

츄아츠 - 그러냐 하고 무심하게 말하는데 그 순간부터 모든 것이 어색한 선배님...

아쿠아츠 - 물마시다 사레들린다. 아니 뭘 상상한 거야.

 

 

 

6.2

아츠른 쉬이 잠들지 못하는 밤

 

다자아츠 - 따뜻한 우유를 문 앞에 두고 간단한 노크 혹은 연락을 넣어준다

츄아츠 - 일이 바빠 가지 못해 잠들 때까지 전화해주다 퇴근 후 정말 잘 자는지 들려 확인한다.

아쿠아츠 - 어린아이냐고 타박하지만 곧장 달려온다.

 

 

 

6.11

아츠른 더워요

 

다자아츠 이열치열이라며 엉겨 붙음

츄아츠 택배가 계속해서 옴

아쿠아츠 그것도 못 참냐고 아이스크림 물려줌

후쿠아츠, 모리아츠 각자의 집무실로 호출

타니아츠 손부채질만 해주는 거에 미안해함

코요아츠, 켄지아츠 모자와 우산 씌워줌

 

 

 

6.25

아츠른 고백

 

다자아츠 - 하기도 전에 먼저 눈치를 까서 매번 고백하던 순간으로 강제 추억여행

츄아츠 - 사귀자는 말은 거절을 당하고 같이 살자는 청혼을 받았다.

아쿠아츠 - 자존심 꺾고 먼저 얘기했지만 이어폰을 빼며 다시 물어오는 것에 화를 내버렸다.

 

 

 

7.7

아츠른 모기에 물렸어

 

다자아츠 - 그 모기 이름이 다자이 오사무라네

츄아츠 - 진짜 모기가 물었을 것 같냐?

아쿠아츠 - 그것은 모기가 한 것이 아니다. 소생이 지난밤 네 놈...(이하 생략)

쿄카아츠 - 가려워? *린 사다 줄까?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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